발 건강, 오늘부터 챙기세요! 집에서 관리하는 7가지 꿀팁

하루 종일 발에 힘을 실어 생활하면서 느끼는 피로와 통증. 특히 높은 굽의 신발을 신었을 때는 더욱 심할 수 있다. 발 건강을 소홀히 하면 온몸 피로로 이어져 삶의 질이 떨어진다. 오늘은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발 관리 방법을 소개한다.

굳은살과 부기

주먹으로 발바닥 쳐주기: 발바닥을 주먹으로 쳐주면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줄일 수 있다.
발끝에서 종아리 쪽으로 쓸어 올리기: 발목의 혈액 순환을 돕고 발목 통증을 완화한다.
타월 이용한 체조: 급한 경사의 하이힐로 인한 발바닥 통증에 효과적이다.

발 냄새와 티눈

라벤더 등 허브 수액 족욕: 피로 회복에 좋고,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발 냄새를 줄인다.
커피 찌꺼기 발 마사지: 발 냄새를 제거하고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.
신발 선택 시 주의: 꽉 끼는 신발은 피하고 발에 맞는 신발을 선택한다.
티눈 예방: 발가락 사이에 밴드를 끼우거나 발가락 보호제를 사용한다.

건조한 발

각질 관리: 거친 각질을 제거하고 발을 매끄럽게 유지한다.
파라핀 왁스 관리: 발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.
보습제 사용: 샤워 후 발에 보습제를 발라 준다.

발 마사지

반사구 자극: 발바닥의 반사구를 자극하여 각 장기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.
혈액 순환 촉진: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.
간단한 방법: 손으로 발 전체를 마사지하거나 마사지 도구를 사용한다.

기억해야 할 발 건강 수칙 7가지

1. 엄지발가락 당기기: 엄지발가락 사이에 고무 밴드를 두르고 서로 반대편을 향해 당겨 5초 유지한다. 5회 반복하며 꽉 끼는 구두로 인한 발 경련을 풀어준다.

2. 공 굴리기: 발바닥에 골프공 크기의 공을 놓고 약 2분간 굴립니다. 발 경련, 발목 삐끗 등에 효과적이다.

3. 다양한 족욕: 피로 해소에는 티트리 오일과 페퍼민트 오일, 다리 부기에는 라벤더나 페퍼민트 오일을 사용한다. 유리구슬이나 골프공을 이용한 발 마사지도 좋다.

4. 지압용 슬리퍼: 지압용 발판이나 슬리퍼를 이용하여 발 전체의 근육을 풀어준다. 발바닥의 지압점을 자극하는 슬리퍼도 효과적이다.

5. 집에 오면 양말 벗기: 맨발 상태는 발바닥의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혈액 순환을 개선한다.

6. 따뜻한 물 마시기: 발 마사지 후 200cc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셔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.

7. 발뒤꿈치가 먼저 땅에 닿게 걷기: 발뒤꿈치, 발바닥, 발끝 순서로 걷는 것이 발 피로를 줄이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다.